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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주 소기업개발센터, 메이슨 기업센터와 알링턴 카운티 경제개발국 등이 후원한 이날 모임에는 아시안아메리칸연합의 타오 도 이사장, 로즈 추 부이사장, 마리나 김·임성빈 이사, 아시아계 무역인들과 한인기업인협회(Korean MBE)의 김현진·강희철·매튜 리 이사와 권영주 회원, 문일룡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상무부 소수계 비즈니스개발국의 국제무역과 정부관계위원회의 칠링 통 부위원장은 “미국에서 소수계가 전체인구의 27%를 차지하지만 비즈니스 비중은 14%에 불과하다”며 “소수계 비즈니스 개발을 위해서는 자본, 교육과 기술 부문에 대한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아·태국가와 무역과 관련, “상대국가의 언어와 문화에 익숙한 소수계를 고용해 상담에 나서는 게 중요하다”며 “상무부와 해외주재 미 대사관의 무역담당관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진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아시아계 등 소수계의 급증으로 버지니아의 얼굴이 바뀌고 있다”며 “주류사회에 아시아계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가교역할을 위해 아시아계 모임을 결성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버지니아 아시안·아메리칸연합은 지난 4월초 한국·중국·일본·베트남·필리핀계 등 아시아계 회원 50여명을 주축으로 발족됐다. (2003년 6월 25일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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