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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BE(한국기업인협회)는 이와 관련 22일(일) 저녁 칼리지파크 소재 가람 레스토랑에서 각계 인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별회를 열고, 김 무역관의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했다. 김은 KMBE회장은 “김주남 무역관장은 그동안 미국의 커머셜 시장에만 주력하던 한국 기업들의 관행에 새로운 길을 제시한 사람”이라며 “그동안 김 무역관은 KMBE와 함께 주정부 및 연방정부 조달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해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김 관장은 오는 8월1일부터 본국 코트라 아카데미 연수원장을 맡을 예정이다. 김 무역관장 후임으로는 곽동운 코트라 투자전략팀장이 내정되어 있다.
이날 송별식에 참석한 KMBE의 로이 김 총무는 “전세계 한국의 무역관이 파견되어 있는 곳은 97개 국가나 된다”며 “김주남 무역관장은 1위의 업무성적을 받을 정도로 발로 뛴 인사”라고 평가했다. 로이 김 총무는 그동안 워싱턴무역관의 주역할이 자료 조사나, 외빈 접대 등에 치우쳤지만 김 무역관장은 정부조달시장을 개척한 장본인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메릴랜드 주지사 직속 소수계 기업개혁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매튜리씨도 참석해 김무역관의 노고를 위로하고 “앞으로 한인을 비롯한 소수계 비지니스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주남 무역관장 부부를 비롯한 KOTRA 직원들, KMBE 김은회장, 로이
김 총무, 김찬수 사무장, 강희철 변호사, 매튜 리 주지사 자문위원 부부, 박찬영 자동차기술협회 전회장, 마리나 김 아시안마케팅서비스 대표, 패스테크 매튜 리 사장 등이 참석했다. (2003년 6월 23일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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