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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우수기업인상 수상

메릴랜드 벨츠빌의 IT 기업 훼스텍(FASTech)의 이경석 대표(미국명 매튜 리)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로부터 해외우수기업인 상을 수상했다.


 

이 대표는 지난해 한국의 중소기업으로부터 1백만 달러의 물품을 공급받아 미 정부에 납품, 한국수출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이 대표는 "정부조달 사업을 통해 비즈니스도 성장시키고 한국 수출에도 기여해 상을 받게되니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훼스텍의 이 대표는 백악관, 국방부, 국무부, 중소기업청 등 연방정부와 메릴랜드 주정부에 IT 물품을 공급, 지난 7년간 비즈니스 규모를 20배 성장시켰다.

이 대표는 "7년전 연방정부와 주정부에 납품을 시작할 때만 해도 연 매출 실적이 50만 달러에 지나지 않았으나 지난해는 1천만 달러로 성장했다"며 "정부조달이 비즈니스 성장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고교재학중 도미, 버지니아텍, 존스합킨스 대학원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한인기업인협회(KMBE, 회장 강희철)에서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2005년 1월 6일자 한국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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